-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및 ‘관세환급 특별지원반’ 운영
관세청 충주세관(세관장 박도희)는 추석연휴 기간 중 수출화물의 적기선적과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고, 관세 등 환급금을 보다 신속하게 지급하여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추석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지원대책의 하나는 9월 24일(금)까지 ‘24시간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하여, 전화 또는 구두에 의한 임시 개청 상시허용으로 수출물품 적기선적을 지원하고, 수출용 원재료 등 긴급 물품의 신속 수입통관 및 추석맞이 제수용품?생필품에 대한 특별통관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14일간 ‘관세환급 특별지원반’을 편성하여 환급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하여 ‘환급신청건 당일처리’, ‘환급금 선지급 후심사’및‘세관 근무시간 오후 8시까지 연장’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도희 충주세관장은 “ 자금부담 완화, 절차 간소화 등 「추석명절 수출입업체 특별지원대책」 을 계기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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