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R 고지서 사라지고, 납부는 보다 편리하게
오는 10. 1일부터 지방세 납부방법이 확! 달라진다.
그동안 지방세 부과 징수에 사용해 오던 OCR 고지서가 사라지고 전국 어디서나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지방세를 조회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게 되며, 신용카드 및 인터넷 납부서비스 등이 개선된다.
지금까지는 지방세를 납부하려면 지방세 고지서가 있어야만 하고, 납부 은행도 자치단체와 계약한 은행과 우체국에서만 가능하며, 신용카드 납부시에도 자치단체와 계약이 되어있는 카드로만 납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불편이 많았다.
또한 ATM으로 납부시 통장을 투입하고 각각 OCR고지서를 잘라서 투입해야 납부처리가 가능하고, 계약된 신용카드로 인터넷 납부시에도 29자리 과세번호를 입력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납세자 또는 자치단체 부담수수료가 각각 달라 납세자의 불편 및 혼란이 야기돼왔다.
이런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해 7월부터 준비하여 모든 자치단체와 금융결제원, 은행 및 카드사(27)간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수납처리센터를 구축하여 지방세 수납을 전국 공동업무로 전환하는 한편 ▲전국 어디서나 거래은행.신용카드 제한 없이 지방세 납부 ▲OCR 고지서 없이 은행의 모든 ATM에서 지방세 일괄 조회?납부 ▲실시간 수납 집계, 체납정보 자료관리 ▲ 자동이체 납부 모든 은행 이용 가능 ▲법인 신고납부시 각 지점별 신고납부에서 본점 총괄납부 방식 등을 개선했다.
OCR 고지서가 없어짐에 따라 과세기관은 당분간 납부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며 행정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는 OCR 고지서 처리 및 관리비용을 절감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실시간 수납처리 및 납부확인으로 각종 민원 발급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지방세 납부방법에 대하여 농어촌 지역 및 노년층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고 8월부터 포스터 게시, 세대별 안내문 배포, TV 등 대중매체 홍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납세자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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