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장 이시우)는 민선5기 출범에 따른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시정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1 시책구상 보고회’를 가졌다.
31일 오후 2시부터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구상보고회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담당이상 간부공무원과 정책자문단 등 171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실·과·사업소가 구상하고 있는 160여개의 창의적인 신규 시책과 154건의 기존 시책 개선·보완대책 등 총 314건의 보고에 이어 정책자문단의 토론이 함께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처음 갖는 업무구상 보고회로 각 부서에서 구상한 시책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시정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해보다 1개월 이상 앞당겨 예산순기에 맞춰 실시하게 됐다.
시책구상은 민선5기 출범에 따른 시민 화합과 기대욕구를 적극 반영하고 △공직내부 청렴 마인드 확산 △재정건전성 확보 △자동차 전문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족도시 기틀 마련 △청정 머드시티 조성 등 다양한 시책과 지속사업이 제시됐다.
이날 눈에 띄는 창의적인 시책으로는 △공약실천 평가회 제도화 △쌍방향 소통 ‘트위터’ 개설 △시민과 소통하는 ‘수요 현장대화’ △다기능 사회복지센터 건립 △노인 심리상담센터 개설 △민원 수수료 휴대폰 결제 도입 △U-모바일 시청 구축 등 주민과 시정발전을 위한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가 시 발전은 물론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만큼 공직자 모두의 사고와 자세 전환이 요구된다”며, “새로운 변화, 약속된 미래, 행복한 보령 건설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된 신규시책은 정책자문단의 자문과 효율성, 경제성,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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