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쯔가무시증.렙토스피라증.신증후군출혈열 감염 주의
당진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나 벌초 때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증 등 가을철 발열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발열성질환은 주로 9월에서 11월 사이에 들쥐나 개 등의 소변이 묻은 토양이나 털 진드기 등을 통해 옮겨지며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등 전신증상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야외 활동시 잔디위에 옷이나 침구를 말리거나 누워 잠을 자지 않도록 하고 야외활동 전에 옷이나 몸에 기피제를 뿌리고 가능한 긴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삼갈 것을 당부했다.
또 추수기인 10월과 11월에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추수나 낚시, 등산 등의 야외 활동에는 피부노출을 줄이고 보호장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 귀가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발열성 질환 감염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자칫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성묘나 벌초시에 들쥐 등 야생동물의 배설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개인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리군 쯔쯔가무시증의 경우, ’07년 62명, ‘08년 76명, ’09년 83명의 환자가 신고 되어, 최근 3년간 221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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