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물류중심 지역으로 급속하게 주목받고 있는 충남 당진군의 당진읍 인구가 24일자로 4만8천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5월 초순쯤 4만7천명을 달성한지 3달여만에 이루어진 것으로써 올해 안에 인구 5만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는 지난해 연말 대비 2,771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최근 서북부 지역에 대기업의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도시 근로자들이 당진읍 지역의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입주하고 있고, 휴먼빌, 코아루 등 신규아파트의 입주로 인하여 당진읍 인구가 현격히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진읍사무소(읍장 강연식)에서는 4만8천번째 당진읍 주민이 된 손석주씨 (33세)와 가족에게 해나루쌀 10kg과 꽃다발을 증정.환영 축하하였으며, 당진시승격 추진위원회(사무국장 이준섭)에서는 기념품을 증정 전달하였다.
손석주 씨는 연기군에 거주하다가 당진 현대제철로 발령을 받게 되어 가족과 함께 전입하게 되었는데 뜻밖의 환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 인구는 2004년말부터 현재까지 6년 연속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8월 말 기준 142,334명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당진군내에는 현대제철, 동부제철과 같은 철강 회사등 대기업의 협력업체 및 건설인력 등을 포함 2만 여명의 유동인구가 있으며 아파트 및 원룸 등 다세대 주택에 미 주민등록 세대 약 12천 여세대에 이르고 있다면서 현행 주민등록법은 30일 이상 거주 할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로 전입하도록 되어있는 바 전입을 당부하기도 했다.
당진군에서는 입주 대기업 등의 본격적인 가동 등에 따라 인구증가는 더욱 더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인구증가에 따른 주택, 교통, 문화, 교육 등 사회기반 인프라 구축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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