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는 지난 13일 국회의사당을 찾아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운대가 추진하고 있는 청라지구 제2캠퍼스 신설과 함께 9개 학과가 이전되어 2000여명의 학생이 줄어들 경우,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지역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현재 산업대학으로 분류되어 있는 청운대를 일반대학로 전환해서 전문단과대학 신설을 포함한 학과증설 등으로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청운대로 만들어야 한다는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김원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홍성오관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광천구간 장항선 철로 직선화 사업”등이 사업시행 여부조차 확정 짓지 못하고 있음을 전달하고 본 사업들이 하루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중앙차원의 대책을 주문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홍성군에서는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설명하며 지역국회의원인 이회창 대표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이회창 대표는 군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군의원들의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홍성지역의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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