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와 세종시 문제 등으로 산업단지 분양율이 저조함에 따라 “관내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대상면적 395만㎡와 합덕일반산업단지 55만㎡, 송산2산업단지 138만㎡의 산업단지의 원활한 분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당진군은 지난해 당진군 친환경 개발을 위한 업무지침을 마련해 1월1일부터 적극적인 행정지도를 통해 입주기업들을 산업단지로 유도하고 친환경기업들에 한해 30만㎡이상 산업형 제2종지구단위만 허용하고 있다.
이철환 당진군수는 최근 3, 4년부터 우리지역은 매년 100여개가 넘는 개별공장을 유치하여, 난개발을 유발하였다고 지적하고, 기업유치 활동시 조성중인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사업단지 미분양 면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미분양 현황 파악을 지시하였다.
석문국가산업단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1조5000억을 투입 1천200만㎡을 개발하여 2009년부터 395만㎡을 분양하고 있으나 분양률이 24%인 94만㎡을 59개업체 분양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합덕산업단지개발(주)가 시행하는 합덕일반사업단지는 1,180억원을 투입 99만㎡을 개발하여 2008년부터 분양면적 54만㎡ 중 39만㎡ (72%)을 분양하였고 송산2일반사업단지는 오는 10월부터 분양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군은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에 대한 (주)당진테크노폴리스 사업 중단과 합덕테크노폴리스 사업 추진이 불투명한 한 가운데도 수도권 이전 기업 등 기업유치 실적이 6월말 기준 55개 유치로 올해목표 100개 유치는 가능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김기철 당진군 지역경제과장은 “부동산 경기불황 속에서도 당진만이 갖고 있는 좋은 여건 때문에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는 상황”이라며 “석문국가산업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 송산2일반산업단지 등 미래를 보고 전략적으로 조성한 대규모 산업단지가 군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한몫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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