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보건소는 지난달 인천 지역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하여 주의를 당부하였다.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급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이며 주요 증상은 발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구진(피부가 솟아올라 있는 모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이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홍역은 얼굴에서부터 발진이 시작되는 전형적인 홍역증상과는 다르게 발진이 없거나 또는 손이나 발에서 발진이 시작되어 초기에 홍역으로 인지되지 않은 사례가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 강조와 되도록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이에 홍역이 의심되는 발진과 동시에 38℃이상의 발열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의원 치료를 요하며, 발진이 나타나기 3~5일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경까지 전염력이 있기 때문에 5일간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
아울러, 홍역은 매우 전염력이 높은 질환이므로 1차(12~15개월)과 2차(만4~6세)의 미 접종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특히, 철저한 손씻기로 청결을 유지하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홍역의 유행방지를 위해 홍역의심환자나 발열, 발진을 보이는 환자가 있을 경우 즉각 보건소(350-4031)에 신고하고, 12~15개월 및 4~6세의 소아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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