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청방문의 해 체험프로그램, 가자 1박2일 체험프로그램
지난 11일 12가족 39명의 체험단이 홍성 판교리 수룡동을 방문했다.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충청남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한 행사로 충남의 민속마을을 가족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단이 수룡동 마을을 방문하자 주민 50여명과 충청남도, 홍성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의 관계자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수룡동마을은 마을주민이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는 어촌마을로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36호로 지정된 수룡동 당제(풍어제)의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유서 깊은 마을이다.
매년 홍성내포축제를 비롯한 지역축제에 단골손님으로 초대받아 시연할 정도로 어업과 관련된 몇 안 되는 무형문화재이기도 하다.
체험단은 첫째날 수룡동 당제 알기, 배치기 소리 배우기, 봉죽기, 서리화 만들기, 한선 만들기, 그물 엮어보기 등으로 수룡동 당제와 어촌생활에 대해 배우고 마을에서 가족단위로 함께 숙박한 뒤 다음날 태안 별주부마을에서 독살체험을 마지막으로 1박 2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
첫날에는 특별히 수룡동마을 이장의 배려로 고깃배를 타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 죽도까지 한바퀴 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에서 온 한 체험단 가족은 “100여 팀 정도 신청하여 참여하지 못할 줄 알았는데 대기자명단에 대기하다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로 농촌마을 대상의 체험프로그램이 많은데 풍어제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한 어촌 마을인 수룡동을 전부 느낄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라고 말했다.
국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이곳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수룡동 당제이고 당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2일~23일에도 40여명의 체험단이 수룡동마을을 방문할 예정이며 7월 31일~8월 1일에는 “부보상 길을 나서다”라는 주제로 ‘원홍주육군상무사’의 발자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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