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계약 심사제를 운영하여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44건에 대한 사전 계약 심사를 실시한 결과 14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 공사분야 17건에 12억원, 용역분야 11건에 1억원, 물품구매는 16건에 1억원을 절감했다.
군은 대표적으로 역재방죽 근린공원 조성사업에서 3억 1천만원을 갈산 내갈지구 마을하수도 정비공사에서 1억 5천만원, 홍성군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에서 6천 7백만원, 생햄 및 가열햄 연구생산 공장 생산기계 구입설치사업에서 5천 9백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군 자체적으로 실시해오던 사전 계약심사 대상사업 (3억원 이상 공사, 1억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입)중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충청남도 계약심사 부서로 이관 심사하게 됨에 따라, 자체 심사 대상사업을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5천만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원가 분석을 실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 시켜 나가고 있다.
사전 계약심사제란 예산집행 과정에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심사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공공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방재정 운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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