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갑산출렁다리, 천문대, 장곡사 등 볼거리 풍성
충남의 중심에 위치한 청양군은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충절과 효, 역사의 고장으로 유구한 역사와 문화 넉넉한 인심이 있고, 하늘빛?땅빛?물빛 모두가 아름다운 천혜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충남의 중심지이자 청양의 최고봉인 칠갑산(七甲山, 561m)은 백제시대에 사비성의 진산으로 불리며 백제인들이 신성시 했던 산으로, 지금은 콩밭 메는 아낙네의 한을 간직 한 채 첩첩이 쌓인 산의 능선과 계곡, 그 사이로 지천구곡이 굽이쳐 흐르다 남쪽에서 금강과 만나고, 서쪽으로는 서해의 바닷바람을 막아주며 우뚝 서있는 오서산이 위치하고 있다.
충남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칠갑산은 1989년에 가수 주병선의「칠갑산」노래가 불려지면서 전국의 남녀노소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칠갑산의 칠(七)자는 천지만물의 생성원리인 풍, 수, 지, 화, 공, 견, 식(風水地火空見識)을, 갑(甲)자는 천체운행의 원리가 되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으뜸인 甲자에서 연유되었다.
3개면 32.5㎢의 면적에 8개의 맞춤형 등산로와 인근에 천장호 출렁다리, 칠갑산천문대, 천년고찰 장곡사, 고운식물원, 칠갑산자연휴양림 등 갖가지 관광명소가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길고(207m) 아래위로 출렁임이 0.4m나 되어 건너는 이마다 스릴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천장호출렁다리는 칠갑산 등산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청양의 새로운 체험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의 5D 입체 돔영상관과 국내 최대의 304㎜ 굴절망원경을 갖춘「칠갑산 천문대」도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통일신라(문성왕12년) 시대에 창건되어 국보2점, 보물4점을 간직하고 있는 천년 고찰「장곡사」는 대웅전이 상하 2개가 있어 이색적이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운식물원은 11만평의 부지에 7,500여종의 희귀식물을 보존 관리하고 있어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 자연식생 천연림이 그대로 보존된「칠갑산자연휴양림」은 피로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청양의 젓줄 「지천구곡」은 때 묻지 않은 천연의 자연지형을 간직하고 칠갑산을 감싸고 흘러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천곳곳에 까치내유원지, 지천생태공원, 지천백세공원 등이 여름철 휴양지로 각광을 받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청양의 대표적 농산물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품 청양고추가 있으며, 옛날 진시황이 애타게 찾던 불로장생의 명약 구기자는 전국 유통량의 65%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표고버섯, 맥문동, 메론, 밤, 방울토마토의 특산지로도 유명하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