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청 방문의 해 맞이 홍성군 모니터링 투어 실시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군이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전문가와 인터넷 파워블로그 회원 등을 활용한 입소문 홍보 전략에 나섰다.
홍성군은 지난 6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여행사연합회 회원, 여행전문가 및 기자, 인터넷 파워블로그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개발한 관광상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투어를 가졌다.
군은 이들 홍보단을 활용하여 군내 문화유적, 관광자원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2개 투어코스 ‘투르드 홍성 여행’과 ‘홍성 옛이야기 투어’를 전파력이 큰 인터넷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투어코스가 6월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홍보단의 의견을 들어보고 미비한 점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이 야심차게 준비한 투어코스는 ‘투르드 홍성 여행’과 ‘홍성 옛이야기 투어’ 2가지다.
‘투르드 홍성 여행’은 속동전망대에서 바다를 느끼며 이루어지는 삼색체험(갯벌체험, 자전거투어, 솟대만들기 체험)으로 준비했으며 이번에 개설된 자전거 전용도로는 바다 내음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전거는 2인용, 여성용, 일반용 여러가지로 구비되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전거 투어가 진행되는 곳은 AB지구 방조제 - 서부면 궁리, 어사리, 신리 - 은하면을 잇는 임해관광도로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국화 등이 만발해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전시실과 영상실, 체험코너가 갖춰져 천수만의 생태가 한눈에 보이는 홍성조류탐사과학관과 천수만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속동전망대, 궁리포구 일대에서 바지락캐기 등 갯벌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시끌시끌한 재래시장에서 넉넉한 인심을 느끼고 역사적 인물의 발자취를 찾는 코스도 운영한다.
‘홍성 옛이야기 투어’로 그림이 있는 정원-광천 재래시장-만해 한용운 선생 생가지-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둘러보며 다양한 역사체험과 특산물을 맛보고 구경할 수 있다.
광천읍 매현리에 위치한 그림이 있는 정원은 홍성8경 중 하나로 75,000㎡ 규모에 소나무 등 1천여 종의 식물자원과 인공 폭포, 미술관 등 눈이 즐거운 곳이다.
천연토굴에서 숙성된 광천 토굴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 재래맛김을 북적북적한 시골장터에서 맛보고 구입하는 광천재래시장 체험코스, 일제에 맞서 애국지사로 활약한 충절의 인물 백야 김좌진 장군과 만해 한용운 선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두 곳 생가지는 역사 이야기가 가득한 코스로 평가된다.
흥미진진한 투어를 즐긴 홍보단은 코스를 돌아본 소감과 생생한 현장 사진을 인터넷 블로그, 포털사이트 등에 올려 전국 여행객들에게 자연스럽게 홍성을 홍보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성군은 6월 중 여행사와 연계,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투어를 진행하고 7-8월은 현장접수를 통한 개인여행객 형태로 운영, 12월까지 여행사 자체상품 개발, 운영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계획된 투어코스는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며 전 국민에게 홍성의 우수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발전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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