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지난 4월 30일과 5월 6일 군내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구제역으로부터 청정 청양을 지켜내겠다는 굳은 각오로 지난 5월 한달 동안 구제역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그 기간 동안 청양군수 권한대행이라는 군의 수장 위치에서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명복 청양부군수가 있다.
이 부군수는 구제역 발생일과 동시에 부군수실에 간이침대를 마련하고 밤잠을 설치며 24시간 운영체제에 들어간 구제역방역대책상황실에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그 결과 군내에서 더 이상 구제역 추가 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6월 7일 자정을 기해 청양군내 경계지역 일부 이동제한조치가 해제됐다. 방역초소 또한 12개초소를 폐쇄하고 현재 11개소 초소만 운영 중이다.
이 부군수는 “이와 같이 청양군에서 구제역 추가 감염이 발생하지 않고 소강상태를 보인 것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구제역 발견직후 가축살처분 및 매몰 완료, 24시간 상황실 운영, 방역초소 확대는 물론 전군민이 합심해 발빠른 대처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부군수는 밤낮 가리지 않고 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공무원, 경찰, 군인, 각급기관단체, 마을 주민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부군수는 군산하 전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구제역 종식시까지 24시간 상황실 운영체제 하에 정상근무를 실시토록 했으며 매일 오전 8시 20분, 오후 5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구제역방역대책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또한 그는 “타지역에서는 구제역 발생지 3km이내로 모든 가축을 살처분한 것에 반해 우리군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제역 발생 500m 이내로 축소해 가축을 살처분 했다”며 “그 대신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확산에 대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부군수는 더 이상 구제역이 확산되는 것을 방치코자 군민들이 지켜야할 구제역 차단요령, 이명복 청양군수권한대행의 군민여러분께 그리는 호소문을 담은 청양군정소식지를 2회에 걸쳐 총6만부를 발간 지난달 11일과 27일 전가구에 배포하고 왕래가 많은 터미널과 택시승강장 부근에 비치해 주민들이 열람토록 했다.
이 부군수는 “농촌의 생명이며 미래인 축산업을 위해 구제역을 막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구제역이 완전히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과 예찰활동에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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