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구제역 '항체양성' 판정을 받은 충남 청양군 정산면 한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구제역 음성으로 판정됐다.
충남도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결과 항원 음성으로 나와 구제역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는 방역지침에 따라 한우농가 주변 3Km에 새로운 방역대를 설치해 우제류(발굽이 2개로 구제역에 걸릴 수 있는 동물) 95가구 2940마리에 대해 2주간 이동제한조치를 했으며, 새 방역대를 제외한 기존 경계지역은 정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 6일이나 7일쯤 이동제한을 해체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앞서 구제역 '항체양성' 반응이 나타난 청양군 정산면 한우농가에 있는 소 54마리를 이날 오전까지 모두 살처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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