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해 쾌적한 해양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6,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령수협에 위탁처리하며 서부면 남당리 집하장에서 6월 1일부터 올 12월 15일까지 수매사업을 실시한다.
수매대상은 조업 중 인양된 일반 폐어구나 폐로프, 폐비닐 등으로 수매대금은 마대 40ℓ에 4,000원, 200ℓ 20,000원, 대형폐기물(폐스티로폼 등)의 경우 ㎏당 260원, 통발어구는 개당 150원에서 250원에 수매한다.
단, 조업 중 인양된 폐기물 중 어패류나 오니(뻘), 어선에서 발생한 생활.음식쓰레기, 선박에서 교체한 와이어로프, 폐타이어, 기관수리품 등은 수매에서 제외된다.
홍성군은 조업 중 그물에서 인양된 해양쓰레기를 항구로 되가져 가는 등의 교육과 홍보를 병행 추진해 어입인의 해양환경보전의식을 제고하고 있다.
어업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우리바다는 내가 지킨다.”는 사명감 심어주고 명품어장을 가꾸기 위한 사업으로 군 관계자는“후손에게 물려주는 청정바다 가꾸기에 다같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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