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령그린환경에서 3년 동안 EM발효공장 운영 보령시(시장권한대행 이홍집)는 (주)보령그린환경(대표 황진호)과 ‘유용미생물(EM) 발효비료공장 위탁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운영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시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홍집 보령시장권한대행과 황진호 보령그린환경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용미생물(EM)발효비료 생산공장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주)보령그린환경에서는 2013년 5월까지 EM발효비료 생산공장을 운영하게 되며, 지역주민에게 고품질 발효비료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위탁되는 EM발효비료 공장은 공장 790㎡, 창고 163㎡ 규모로 발효기 5기, 투입 스크류, 자동 포장기, 당밀 저장조, EM 저장조 등을 갖추었으며, 연간 3600톤(10톤/일)의 EM 발효비료를 생산하게 된다.
시는 친환경농업기반을 구축하고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유용미생물 생산공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위탁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위탁자를 선정하게 됐다.
이번 EM발효비료 생산공장이 가동되면 지난 2007년에 연간 1,8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연간 5,400톤의 유용미생물(EM)을 생산하게 돼 세계 최대 EM 생산기지로 발돋움하게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백남훈 소장은 “EM발효비료를 주민들에게 공급하고자 할 때에는 이용주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EM 확대 공급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EM) 발효비료는 농산부산물인 쌀겨, 깻묵, 어분을 혼합해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최고급 친환경 농업의 재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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