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국제통상학부 학생 20여명 세관체험행사
충주세관(세관장 박도희)은 지난 14일 건국대학교 무역통상학부 이기웅 교수 외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세관 및 관내 수출입업체인 현대중공업(주) 생산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졸업 후 세계 각지의 무역현장에서 일하게 될 무역통상학부 학생들에게 날로 증가하는 국제교류환경에서 세관의 역할 등 꼭 알아둬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충주세관 관내 업체인 현대중공업(주) 생산현장을 방문하여 주 생산물품인 태양광전지의 생산과정을 견학하는 등 알찬시간을 보냈다.
충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업무에 대한 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를 대상으로 이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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