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2010년 신지식농업인으로 가공분야에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신지식농업인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생산ㆍ가공ㆍ유통 등을 혁신하여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는 농업인으로 창의성, 실천성, 가치 창출성 등을 기준으로 선발되며, 전국 13명 중 강원도 3명이 선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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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99년도 3명을 시작으로 ’10년도까지 총 23명의 신지식농업인을 선발, 한국농업의 명실상부한 CEO로서 자긍심을 갖고 강원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농업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활용하여 고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신지식농업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