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원도와 선도산업지원단에서는 이번 원주시를 방문하는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을 강원도 의료관광산업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활용코자 도내 거점기관(의료+리조트)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원주기독병원을 방문하여 주요 의료시설들을 견학하고 건강검진 체험을 실시하며, 강릉아산병원으로 이동하여 병원 주요시설들을 시찰한 후 온천수를 활용한 한방테라피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고성 파인 리즈리조트를 방문하여 메디컬스파를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춘천, 원주권을 중심으로 거점병원+거점리조트+관광자원이 결합된 「自然치유형 綠色의료관광」을 추진하고 강릉·속초 등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水 치료형 海洋의료관광」을 추진할 계획을 수립하였다.
지금까지 강원도와 선도산업지원단에서는 원주기독병원 등 도내 6개 종합병원을 의료관광거점병원으로 선정하였고 메디컬스파 등 거점병원과 연계하여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거점리조트에 대한 공모신청을 접수하여 현재 선정 중에 있고 지난해 12월 설립된 강원도 의료관광지원센터를 통해 거점기관에 대한 전문인력고용지원, 국내외 의료기관인증지원, 시장개척활동지원 등 국내외 토탈마케팅을 지원하여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타겟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오고 또한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에 대한 의료관광 거점기관 팸투어를 계기로 러시아와 인근 CIS지역으로 의료관광시장 다변화를 지속 추진하여 아시아 제일의 의료관광메카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