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남 시의원은 광산구 우산동 상가번영회(한마음) 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광역시 시의회 이정남 의원은 노후된 도로가 파손되어 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거리미관을 해치고 있어 우산동상가의 오랜 숙원사업 이였던 도로 정비를 실시하였다.
시비(약1억5천여만원)을 들여 호남병원 인근 상가도로를 정비하고 도색하여 상가를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시켰다.
번영회 회원은 각 지역마다 먹자골목 형성되어 이정표와 거리의 특징이 있어 손님들에에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있는데 이곳은 노후된 도로로 차량통행이 불편하여 상권침체의 원인 이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우산동 상권은 오랜 기간동안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상가도로와 무진로 개통으로 인하여 한동안 손님이 다른 상가로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하였다.
이번 포장된 도로에는 “맛의거리” 라는 문구를 새겨 상가 이미지 변신은 물론 상가 활성화와 맛을 추구하는 거리로 알리게 되었다.
우산동(한마음)상가 번영회는 그동안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시민을 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며 소상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준 이정남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 하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