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 3월자 조정 관례 깨고 학년도 중 증설 결정, 현장지원 행정 모범사례
충남서산 부석면 부성초, 지난해 3월 대비 2배 가까이 학생 늘어 학년도 중 학급 증설 오는 9월부터 학년별 2학급씩 운영, 총 12개 학급 운영돼 부성초등학교는 9월 1일자 4학급 증설을 충청남도서산교육청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4학급 증설은 금년들어 학생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부성초의 총학생수는 지난해 3월 140명에서 금년 8월 현재 278명으로 무려 138명이 증가되어 100% 가까이 증가하였다.
현재 부성초 1학년과 5학년은 2학급으로 편성되어 있고 2, 3, 4, 6학년은 학년당 1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서산 관내 학교 중 최다 과밀학급이나 9월부터 학년 당 2개 반으로 분반되면 한 학급당 학생수가 25명 내외로 편성되어 수업이 이루어지기에 가장 이상적인 학교로 변모하게 된다.
학교측은 4학급 증설에 대비하여 지난 달부터 여유 교실을 정비하여 전자칠판과 교수용 컴퓨터, 학생용 책걸상을 구비하였으며 교실과 복도 바닥 공사도 끝낸 상태다.
학급 증설이 9월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는 일로, 이는 서산교육청의 수용계획 담당부서의 적극적이고 발로 뛰는 교육지원행정의 열매로 알려져 지역 학부모들에게 대단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류문수 교장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학생들을 보면서 참 교육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과 힘을 모으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얻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학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게 되었다고”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