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릉시는 기 조성된 교동택지와 현재 공사 중인 유천택지개발로 인하여 도심공동화가 날로 심각해짐에 따라 침체된 도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학로에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여 솔향 강릉 도시브랜드 이미지에 걸 맞는 디자인으로 8월 말 준공목표로 총사업비 3.93억원을 투입하여『대학로 거리디자인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체 공정율은 40%로 상가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인하여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대학로를 통행하는 시민들과 생업에 종사하는 상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대한 공기를 단축하여 시공토록 노력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본 사업의 최우선 목표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옛 대학로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릉시 담당자는 밝혔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