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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울룩불룩 팔뚝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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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9-07-29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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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룩불룩 힘줄이 잔뜩 튀어나온 마돈나(50)의 팔뚝이 구설수에 올랐다.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지난 26일 밤 런던 집으로 향하는 마돈나의 팔에 힘줄이 잔뜩 나온 사진을 공개하고 혹평을 쏟아냈다.
 
사진 속 마돈나의 팔은 젖살이 다 빠져버려서 마른데다가 근육, 힘줄 등이 잔뜩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다.
 
마돈나의 팔 근육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의대 학생들의 근육계통 교육을 위해 포즈를 잡고 있어도 되겠다'고 비판했다.
 
이어 '헬스 트레이너(교체여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돈나는 에너지를 높이기 위해 코코넛 물을 마시면서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트레이너 앤더슨과 함께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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