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제13회 태백산 쿨시네마 페스티벌이 열리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기간 중인 1일과 2일, 7일과 8일 딱 4일 동안만 태백시내 도심 한가운데인 중앙로 일대에서 ‘제1회 태백 워터페스티벌’를 개최한다.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태백시에서는 이번 물축제 컨셉으로 ‘얼水절水’ 타이틀을 선정하여 축제인 만큼 신명나게 즐겁게 놀고 갈수 있도록 ‘얼씨고 좋구나’의 의미를 담은 ‘얼수’와 물의 중요성과 절약정신을 강조하기 위하여 ‘절수(節水)’라는 단어를 조합한 컨셉을 정하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물축제는 주 행사장인 중앙로 일대에 대한 교통통제를 시작으로 참여한 관광객과 시민을 위환 흥을 돋우는 공연이 먼저 시작된다.
그 뒤를 이어 양동이퍼포먼스에 이은 물세레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 후 워터게릴라를 전격 투입하여 물총싸움 놀이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물축제의 묘미를 전달한 후, 소방호스 등을 이용하여 참가자들에게 물폭탄 세례공격을 시작함으로써 물축제가 본격 시작된다.
태백산쿨시네마페스티벌은 13년의 역사에 걸맞게 금년은 새롭게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금년 축제부터 처음 도입한 ‘워터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산콕영화학교’, ‘모래조각퍼포먼스’ 등 다양한 참여와 즐거움과 배움이 있는 프로그램을 특별히 마련하였다.
금년에 처음 도입하는 태백워터페스티벌 행사는 금년 태백산 쿨시네마 페스티벌 특별행사로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무더위와 열대야로 찌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신명나게 어우러지는 물 난장 놀이터로 만들어 축제를 참가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움을 시원하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