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명품해수욕장으로 거듭나고자 다양한 모험을 시도하고 있는 경포여름해변에 국내최초 “경포아쿠아에어랜드”가 문을 연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강릉시에 따르면 금년 경포여름해변에서는 육상에서만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다양한 놀이시설을 국내최초로 에어매트를 이용하여 해상에 조성하여 새로운 개념의 해양놀이시설을 접할 수 있다고 하였다. 강릉 경포 여름해변에 본격적인 개장에 들어갈 아쿠아에어랜드는 총 면적 1,800㎡ 위에 해상물레방아, 덤블링, 스템플링 등 총 9종의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풀장과, 백사장에서 바다로 직결되는 워터슬라이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소지한 인명구조원을 시설내에 배치하는 한편 다양한 보증보험증권에 가입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