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경찰서(서장 이원재)는 16일 오전 6시 『음주운전 및 자체사고 zero화』를 위한 전 직원 비상소집 응소를 발령하고 투명하고 반듯한 일산경찰상 정립을 위한 교양을 실시해 자체사고 근절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원재 서장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경찰관의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발생으로 경찰의 명예가 얼마나 실추되었는가.” 강조하며, “항상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자기 자신이 먼저 투명하고 반듯해야 주민의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청문감사관의 음주운전 제로화 운동 추진계획 설명을 전해들은 참석자들은 단 한 건의 자체사고 없는 깨끗한 일산경찰서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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