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강원도·평창군·서울대학교는 국가 바이오 산업 및 첨단농생명 산업을 선도 할『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기공식을 오늘(7월 15일) _?xml_:namespace prefix = st1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smarttags" />
2004년 12월 서울대와 강원도, 평창군이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후 4년 6개월 만에 첫삽을 뜨게 되었으며,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평창군 대화면 신리 일원 277만㎡에 조성되는 그린바이오 첨단연구단지는 연구동과 동물사육시설, 식물재배단지, 산학협력단지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2011년까지 서울대 1,394억원, 강원도 597억원, 평창군 299억원 등 총 2,290억원을 년차별로 투자하여 첨단바이오 기술개발은 물론, 교육·연구기능과 함께 관련 기업이 활동할 수 있는 첨단연구단지로 조성된다.
첨단연구단지는 미래 농생명산업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메카로 농생명산업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 및 녹색기술 인력양성의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 할 것이며, 청정생태자원의 보고인 강원도 평창이라는 기반위에 제품화를 위한 기업활동이 어우러 지는 농식품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로서 교육-연구-원료-제품화의 일련의 과정이 연구단지 내에서 이루어 지며 강원도가 그린바이오 산업의 실용기술개발과 원천기술개발 등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부상함은 물론, 서울대와 지역대학간 연계교육 활성화, 연구성과의 사업화에 따른 산학협력사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기대된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