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역 언론이 한국의 여성그룹 원더걸스를 아시아의 슈퍼스타로 집중 소개한 기사와 사진을 실었다.
미국 일간지인 시애틀 타임스는 지난 26일자 신문 1면에 28일부터 시애틀과 포틀랜드 등지에서 열리는 미국의 3인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 순회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원더걸스가 화려하게 장식한다고 보도했다.
시애틀 타임스는 한국 등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원더걸스가 이번에 미국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며, 소희 등 멤버 5명의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원더걸스는 미국 오프닝 무대 공연에서 인기곡 '노바디'와 '텔 미' 등을 영어로 개사해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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