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 산자차관 “한·EU FTA, 자동차 관세철폐 최우선”
  • 특별취재부
  • 등록 2007-08-30 10:30:00

기사수정
  • EU측에 자동차 관련 환경규제 완화 요구할 것
오영호 산업자원부 제1차관은 내달 열리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3차 협상에서 자동차 관세 철폐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29일 교통방송(TBS)에 출연, "EU로의 자동차 수출이 전체 자동차 수출의 28%를 차지하고 EU 수출품의 21%가 자동차로 중요한 비중을 가지고 있다"며 "자동차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관세를 철폐하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또 "EU는 (자동차관련) 환경에 많은 정책 초점을 맞추고 있고 그래서 우리 업계에 지나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EU측에 높은 환경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이번 협상기간 이 부분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차관은 "우리 주력 수출시장이 유럽과 미국인데 이쪽 나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이 아주 활발하게 진행 중이고 일부 자동차의 경우 주행하고 이다"면서 "반면 우리는 2004년 시제품 제작에 성공했지만 현재 이 핵심부품을 외국에서 들여오기 때문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진행 중에 있다"며 "빠르면 2009년도에는 우리 소비자들도 국산 하이브리드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차관은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미국처럼 세제를 감면해주거나 일본처럼 기존 차량가격과 하이브리드 자동차 가격간의 차액을보조해주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거기에 더해 현재 하이브리카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전 과열로 사업자 선정이 연기된 로봇랜드와 관련 그는 유치 희망 10개 시·도의 사업계획이 너무 차이가 커 평가가 어렵다는 점과 함께 "로봇랜드를 평가하는 사람들이 지자체들의 사업에 많이 관여가 돼있다"고 지적하며 사업관여 인사들을 제외하고 평가위원을 구성해야 해 선정이 늦어지게 됐다고 사정을 설명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