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상품 무역수지 흑자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OECD는 지난 2007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통신기기와 컴퓨터, 전자제품 등의 정보통신기술상품 무역수지가 432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관련 상품의 무역흑자는 1996년 108억 달러를 기록한 이후 연평균 10%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 이어 일본이 2위, 멕시코가 그 뒤를 이었고 미국은 정보통신 관련 상품의 무역수지 적자규모가 천여 억 달러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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