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익산교육청(교육장 정광윤)에서는 6월 1일(월) 중회의실에서 영재교육원 학부모 임원 18명이 모여 영재교육의 활성화와 학부모 연수에 관련된 현안을 협의하였다.
이날 협의내용은 6월 26일에 영재교육원과 맞춤형재능교육 학부모 270명을 대상으로 영재아의 특성과 영재성을 기르는 교육방법에 대해 연수할 계획과 익산영재교육원 건립에 대한 건의 등을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학부모들은 영재교육 혜택을 보면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녀들이 성인으로 성장하였을 때 봉사하고 베풀며 살아가는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가정교육을 더욱 충실히 하자고 다짐하였다.
익산교육청은 국가 고급인적자원의 조기 발굴.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개인의 잠재된 창의성과 능력계발을 통한 자아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영재교육과 영재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지도강사와 학부모, 영재아가 삼위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해 운영하고 있다.
정광윤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이 바로 익산시가 발전하는 길이다”라고 말하며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알차게 운영하여 탐구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발현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아울러 가정에서도 영재아들에게 봉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학부모님들이 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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