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20일부터 무한돌봄 250가구 대상 지원위한 40여개 세부 항목 마련 조사에 나서 -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에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무한돌봄사업대상자 250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등의 현금급여 뿐만 아니라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면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무한돌봄사업은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못 받는위기 가정을 경기도와 부천시가 별도의 예산으로 생활안정을 돕는 것으로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구에서는 구만의 특별한 사업으로 무한돌봄사업 수혜 대상자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달리 다양한 부가급여가 제공되지 못함에 따른 한계를 극복해 주고자 각 동 현장 복지도우미를 통해 생활 도구 실태, 복지서비스 수혜 및 욕구, 취업의지, 구직 곤란 사유 등 40여개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욕구조사 실시를 통하여 지역사회자원을 발굴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지역사회자원으로 학교,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등의 기관들이 참여해 무한돌봄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고 밝히고, 이번 조사결과를 자료관리 실시로 일회성이 아닌 영속적인 지원체제가 유지되도록 해 나간다는 것이다. 구에서는 이번 조사 내용 중 자녀양육관련 희망서비스에서 학교 급식비 지원을 희망한 김명숙(가명, 48세)씨의 경우는“딸 아이가 서울 미용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납부한 돈이 90만원이 넘는다. 급식비라도 감면 받았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소사구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신속한 조치로 급식비 감면을 협의하고 필요시에는 공휴일과 평일 석식에도 도시락까지 제공키로 했다. 한편,소사구의 특수시책에 힘입어 무한돌봄 사업 수혜대상자로 선정된 세대에 대해서는 이미 조사된 욕구에 대한 조치는 물론 향후 발생될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폭넓은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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