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후보자등록 마감일 다음날인 1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 =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신)는 2009년 4월 29일 실시하는 부평구을국회의원재선거의 후보자등록 첫날인 4월 14일 17시 현재 모두 4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첫날 후보자 등록상황을 보면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자, 민주당 홍영표 후보자, 민주노동당 김응호 후보자, 무소속 천명수 후보자가 등록을 했다.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까지 후보자등록을 받게 되며 등록상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홈페이지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후보자등록마감 다음날인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4월 29일 실시하는 부평구을국회의원재선거와 관련하여 선거기간중(4. 16 ~ 4. 29)에는 누구든지 선거구민을 대상으로 하거나 부평구을지역(산곡1.2.4동, 청천동, 갈산동, 삼산동, 부개3동) 안에서 향우회.종친회 또는 동창회 등의 개최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03조(각종집회등의 제한) 규정에 의하면 선거기간중 누구든지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기 위하여 단합대회 또는 야유회 기타의 집회도 개최할 수 없다.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기간중 동창회 등 집회 등이 제한되는 만큼 이로 인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할 경우에는 엄중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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