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은 태산패밀리파크를 찾는 가족단위 시민들을 위해 지난 겨울동안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그동안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은 쉬는 장소가 부족하여 돗자리를 펼쳐놓고 식사를 하거나 유치원생들의 단체관람시 가방을 잔디밭에 펼쳐놓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대형평상 2개, 대형탁자 2개, 파라솔이 설치된 6인용 피크닉테이블 11개를 직원들이 손수 제작.설치하여 방문객 200여명이 동시에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원들이 방문객 편의를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며 공원 휴게시설을 자체 제작했다”고 전했다. 금번에 설치된 편의시설은 공사발주시 약 4,3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원목 자재구입비 600만원을 들여 자체 제작함으로써 3,7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었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피크닉 탁자에 앉아 있으니 휴양시설에 놀러온 기분”이라며, “파라솔이 곳곳에 펼쳐져 있어 공원이 훨씬 밝아지고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공원 이용 문의는 하성면 양택리에 위치한 태산패밀리파크(☏031-997-686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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