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장단콩축제가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대표축제 대상에서 지역특산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파주시는 이로 지난해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치했다. (사)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대표축제 대상은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자료조사와 대국민설문조사를 거쳐 우수축제 1차 후보를 선정하고 선정기관을 상대로 분야별 전문가 7명의 심사를 거쳐 6개부분 10개 축제를 대한민국대표축제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파주장단콩축제는 지역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장단콩과 지역농특산물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촉진의 기반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로 평가받아 지역특산물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한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우뚝 선 파주장단콩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어려운 농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명품 농산물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하고 축제를 위해 협조해준 추진위원, 장단콩연구회 회원과 유관기관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시민이 주인이 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을 바탕에 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야 함은 물론 농업인이 주인이 되고 수익자 부담원칙에 의한 비용부담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금년도 파주장단콩축제는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이라는 주제로 11월 20일 부터 22일(3일간)까지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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