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올해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지난 2000년부터 푸른 고양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장소를 달리하여 시행하고 있는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오는 31일(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에는 이용객이 많은 화정역광장(분수대 앞)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행사에 참석한 일반시민과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1인당 3주이내의 나무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이날 분양 예정인 수목은 아파트단지와 학교 등 생활주변에 쉽게 심어 가꿀 수 있는 목련, 자두, 매실, 살구 등 4종 6,830여본의 나무를 무상으로 나누어 준다. 시 관계자는 “93만여 전시민이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인식제고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내 나무 갖기』운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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