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이웃돕기 자율참여 후원 11개 업체와 파트너쉽 구축 본격 시행에 들어가 -
경기불황의 골이 깊어 갈수록 서민들의 어려운 삶은 가중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실질적인 생활능력이 없음에도 근로가능 연령이라는 이유로, 주민등록상 부양가족이 있다는 것 때문에 아무런 지원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삶 자체는 고통일 수밖에 없다. 이들에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기 위한 사업이 바로 경기도와 부천시가 추진하는 무한돌봄사업이다. 여기에 소사구만의 진일보한 시책이 눈에 띄는데 다름 아닌 “무한돌봄 PLUS”가 바로 그것이다.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한중석)에서 추진코자하는 “무한돌봄 PLUS 사업”은 제도적인 방법으로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없는 어려운 가정을 발굴해 우선 무한돌봄 사업으로 돕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 민간후원자와 결연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서는 무한돌봄 PLUS 사업의 첫 출발로 지난 3일 자발적인 후원자 기관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정 민.관 파트너쉽을 구축했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홍건표 부천시장은 “소사구의 무한돌봄 보다 더 진화된 무한돌봄PLUS 사업 추진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하고, “자율참여에 나선 후원기관의 성스러운 이웃사랑 실천에 무한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구에서는 후원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탁한 순수 성금으로만 운영하게 될 무한돌봄 PLUS 사업 대상자 발굴에 대해서도 적극성을 보이고 있으며, 보건소를 비롯한 소사구 내 보건복지 실무를 담당하는 복지관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실시간 네트워킹을 통하여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소사구는 시작과 동시에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위기가정 4세대를 발굴하여 500여 만원을 지원하는 실적을 보였다.한편, 한중석 소사구청장은 “그 동안 보건복지 분야에서 민관협력이 강조되어 왔으나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낸 것은 드물었다”며, “최근 경기침체 가속화로 늘어나는 위기가정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실천적인 민.관협력 방안이 마련되었다”며, 확대운영에 대한 의욕을 밝혔다. 또한,구에 따르면 지역에 무한돌봄사업 추진을 위해 확보된 예산은 7억5천여 만원이라고 밝히고, 특별히 어려운 가정에 사랑과 인정을 베푸는 인심이 후한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무한돌봄 사업에서 한발 더 나아간 무한돌봄 PLUS 사업이 더해짐으로써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는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