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결도우미 40명을 선정, 3월부터 가동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상훈)에서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하여 청결도우미 40명(동별 2명)을 위촉하여 3월부터 감시 및 예찰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는 이번 청결도우미제 운영은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생활에 불편을 주는 생활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감시 및 예찰활동을 위해 동별 2명 내외로 총 40명을 선정하여, 2월중 불법행위 적발 근거자료 적출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하고, 3월부터 감시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청결도우미는 무단투기자 적발시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 별도기구 없이 휴대하고 있던 폐기물 투기행위 적발시 과태료 5만원, 포상금 1천원을 ▲ 간이보관기구(비닐봉지, 천보자기 등)를 이용하여 버리는 행위 적발시 과태료 30만원이하, 포상금 10만원을 ▲ 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 10만원 포상금 3만원을 지급함에 따라 단속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또한 분기별 활동실적을 분석하여 무단 투기지역 점검 및 활동상황 부진 자에 대해서는 도우미를 교체하여 지역을 청결하게 한다는 방침이다.구에 따르면 이번계획이 민.관 합동으로 무단투기를 단속함에 따라 홍보 및 예방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청결도우미가 무단투기 취약지를 근접감시 할 수 있어 단속을 효율성이 배가 될 수 있어 신고포상금 제도가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상훈 구청장은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를 민.관 합동으로 근절시켜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 청소팀(☎ 650-24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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