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에서는 콜센터가 오는 2월 10일(화)오픈한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영육의 치료를 돕는다는 뜻에서 1577-0675(靈영肉육 치료)로 대표번호가 확정되었다.고" 전했다.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 콜센터에서는 진료예약 및 변경, 휴진으로 인한 진료일 변경, 신환환자 해피콜을 맡는 예약업무와 안내업무인 전화번호 문의, 일반 안내, 원내 방송 업무 등을 담당하며, 향후 검사예약 변경, 검사자 해피콜, CRM 등으로 업무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평일은 예약과 안내를 8시부터 ~ 6시까지 진행하고, 단, 토요일은 1시까지 예약 가능하며, 안내는 토,일요일 모두 5시까지 이루어진다고 한다.한편, 송명숙 고객지원팀장은 “기존의 032) 340-2114라는 대표전화번호가 이제 1577-0675로 바뀜으로서 분산된 모든 진료 예약과 문의 전화가 통합된다."고 밝히고, 이로써 신속하고 친절한 전화 응대서비스가 가능해져 시민분들에게 큰 만족을 드리는 한편 경영 효율화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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