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EO Summit(한국최고경영회의)는 금번 3회째 개최되는 2009년도 신년행사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를 창조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1월 15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2009 Korea CEO Summit 소통나눔희망FESTA」에서 시상 하였다. 창조경영대상은 창조경영(기업인), 상상경영(공공부문), 마음경영(봉사,불굴의 의지), 문화경영(문화,연예)의 4부문에 걸쳐 2008년 가장 창조적인 사고와 상상력으로 한국을 빛낸 인물을 중심으로 창조적 성과와 지속가능한 발전중심의 평가를 통해 기획위원회의 후보군 선정 및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프리첼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선정 하였다 이번 수상자는 창조경영에 이돈태 영국 탠저린 대표, 상상경영에 정우택 충북도지사, 권영걸 서울시 부시장, 마음경영에 박태환 수영선수, 차인표.신애라 탈랜트 부부, 문화경영에 금난새 지휘자, 장미희 배우 등이 수상하게 되었다. 정우택 도지사는 제15대, 제16대 국회의원, 해양수산부장관을 역임하였고, 충청북도지사 직을 수행하면서 국민 생활안정 등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창의적 사고와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초일류 상상도정을 실현하여 왔으며또한 민선 4기 경제특별도 충북 건설을 위하여 17조 1,700억원의 전국 최대 규모 투자유치로 경제특별도 신화를 창조하는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편, 정우택 도지사는 취임 이후 얼굴 없는 천사로 2년여 간 1억 3천여만원을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지는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선행을 평가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