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에서는 지난 8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방범순찰대장 등 간부급 전 직원과 생계침해형 범죄 단속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침해범죄 근절 대책 추진 워크숍과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조직폭력 및 강.절도, 불법사금융(대부업) 및 전화금융사기, 인터넷 도박.사기, 신용정보 훼손행위 등 생계침해형 범죄를 끝까지 추적 엄벌하는 등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경찰의 정책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추진을 다짐했다.이번,부평서의 서민경제 보호를 위한 노력은 지난해부터 활발히 이루어져 왔으며 서민들을 유혹하는 고리사채 등 불법대부업자 단속에서 전국 2위의 실적을 거둬 수사과 경장 노현중이 경사로 특진하고, 우리 이웃의 안전을 위협하는 형사범 검거 우수로 권태선 순경이 경장으로 특진하는 등 많은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으며, 또한, 편의점에 침입하여 종업원을 칼로 위협하고 금품을 강취하려던 강도사범을 현장탐문수사 및 유류품 등을 끝까지 추적하여 강도범 5명을 검거하는 등 서민경제와 안전을 위협하는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한편,정 서장은 ‘서민경제를 해치는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연중 단속을 지시하고, 특히 e-메일 수사, 현지 방문수사 등 주민들의 경제활동을 적극 고려’하도록 당부하고, 지난해 법질서 확립계획을 연중 추진하면서 전국 아파트 전문털이범 및 전국무대 공구절도단 검거, 고리사채 업자 검거 등을 상기시키며, 2009년 올 한해에도 지속적으로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분발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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