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정동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물품(600만원 상당) 전달-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로 주위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지원되는 물품은 쌀(20Kg) 150포와 텔레비전 5대, 전기매트 5개로 지난 9일 추운 일기속에서 진행된『사랑의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과 자체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지만 제도적으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한부모 가정,장애인가구 등 불우한 이웃 100세대에게 전달되었으며 특히, 장애인가구 10세대에는 쌀(20㎏) 1포와 함께 텔레비전과 전기매트도 각각 전달되었다. 또한, 오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월 사랑의 김장 500포기를 담궈 생활이 힘든 불우이웃 40세대에게 사랑의 온정을 펼치기도 하여 지역에 온기를 불어넣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김순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에는 경제가 좋지 않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더 힘든 한해였을 것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우리의 작은 관심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사랑나눔 행사를 많이 가져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