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경무과장 (경정 조원래)주재로 경무과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자체사고 방지 및 업무향상 토론회를 실시했다.이날, 회의는 연말을 맞이하여 해이하기 쉬운 분위기 속에서 회식후 음주운전이나 민원야기 등 자체사고 방지에 대한 특별교양이 있었으며, 경무과 지원부서로서 타과의 모범이 되고 항상 민원인을 맞이하듯 밝고 명랑한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한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2008년 모든 행사를 무사히 치뤄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의미에서 크리스마스 성탄미사행사와 경찰서 종무식 등 큰 행사를 앞두고 다시한번 각자가 맡은바 임무에 대하여 확인하고 경무과 직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경무과장(경정 조원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연일 계속되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경무과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삼산서 전직원들과 주민이 만족할 수 있는 치안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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