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GO 등 합동 선도?보호 캠페인, 탈선 비행행위 집중단속 병행 -
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종구)에서는 수능 종료 후 심리적 해방감 등으로 인한 수험생들의 탈선 비행을 방지하고자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로 건전육성에 기여코저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하였다 이날, 자치단체 및 NGO등과 합동으로 연수구 관내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대동월드 주변과 공원 등 우범지역을 선정하여 음주, 흡연, 고성방가, 집단 패싸움 및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비디오방 등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장소 출입행위, 심야시간대 유흥가 주변 배회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조기 귀가토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소년 상대로 술?담배 등 판매행위, 음란물 등 청소년 유해매체물 판매? 대여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연수서는 수능시험당일(11.13) 18:00부터 경찰관 44명, 교사 11명, 시민경찰 15명 등 70여명이 대동월드, 청학동 용담공원 등 청소년 운집장소에 대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선도?보호 활동을 벌인 바 있으며, 또한 지구대 외근요원의 기본근무 병행 청소년 우범지역 등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학교측과 협조하여 시험 종료한 고3 학생들을 상대로 탈선?범죄예방을 위한 경찰관들의「범죄에방 교실」을 적극 운영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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