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황경환)는 11일 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 생활안전과장 및 부흥.공단팀장 등 8명이 참석하여 금은방 절도 대책회의 및 범죄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책회의는 금은방 절도 발생에 따른 향후 대책방안 토의로 시작하여 취약시간대 오토바이 활용 연계순찰 검문검색 강화,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물 제작.배부 및 시설보안 권고를 수렴하였으며 관내 금은방 23개소 야간시간대 특별방범순찰을 실시하는 등 향후 대책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하였다. 특히, CCTV 녹화상태 점검 및 미설치업소 설치 권고에 대하여 역점을 두어 금은방 절도발생시 신속한 범인검거를 하기위한 효율적인 방법에 대하여 주력을 하였다. 생활안전과장(경정 오공명)은 현장 치안 최일선에서 고생을 하는 지역경찰관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금은방 절도발생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일은 지역경찰관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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