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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허브를 꿈꾸는 도곡교육
  • 이석재
  • 등록 2008-11-12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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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곡초등학교는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08년 9월 1일자로 「농촌교육 선진화 시범학교」로 지정받아 내실있는 농촌교육의 살아있는 모델이 되기 위한 시범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갔다. 도곡초등학교는 소규모 농촌학교로서 학기 초에는 광주로 전학을 가는 학생들이 많아 복식학급이 편성될 뻔한 어려움에 직면했다. 그러나 3월 1일자로 손오섭교장이 부임하면서 학교교육에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글로벌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부모가 감동하고 수요자가 만족하는 방과후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교육활동에 혼신의 힘을 기울였다. 아침자습 시간을 이용한 펀펀잉글리쉬 시간 운영, 전교생 바이올린, 플룻부 육성, 학교전통 운동종목인 태권도부 운영, 전 학년 창의수학 지도, 전교생 애국주회 시간에 내 생각 발표하기, 매월 학교 소식지 발행, 창의성교육 강화 등 기초?기본학습 증진과 방과후교육활동을 충실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각종 행사에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를 초대하여 학교교육활동에 대한 홍보와 의견수렴을 하여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학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된 교육 사례는 상당한 호응을 얻으면서 3월 이후 학생들이 광주와 화순읍에서 전학오게 되었다. 교육적인 여건 조성과 학부모의 기대 속에 도곡초등학교는 2008년 9월 1일자로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농촌교육 선진화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내실있는 교육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기초?기본학력 증진,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방과후교육활동 운영, 지역적인 환경과 연계한 생태학습장 조성 등으로 학생들이 신바람나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교육활동의 전개로 광주와 화순읍에서 18명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게 되었고 앞으로도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전학을 오기 위해서 문의를 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점을 안고 있다. 광주와 인근 화순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교통수단의 해결과 학생수 정원 50명을 초과했을 때의 급식비 문제 해결이다. 이런 문제만 해결된다면 도곡초등학교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전학을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09학년도에는 전남지역 초등학교에서 우수교사를 초빙하여 농촌교육선진화 시범학교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을 활용한 영어교육 활성화, 전라남도화순교육청 위센터과 함께 하는 상담활동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창의성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똑똑한 어린이 만들기 프로그램, 건강생활 프로그램, 생태체험 활동 프로그램 등이다. 또한 소외받는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활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전교생 바이올린, 풀룻부 운영, 전교생 태권도부 육성, 전 학년 창의수학반 운영 등 다양한 부서 운영으로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살리는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다면 교육 허브를 꿈꾸는 도곡초등학교 교육의 앞날은 밝을 것이라 전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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