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하수 처리수의 효율적인 이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생활하수 처리계획을 밝혔다.시는 시내권 생활하수 처리시설을 거친 방류수를 이용한 교각 분수대를 만들어 하수 처리수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청지천교에 교각 양방향으로 3억원을 들여 분사관을 설치하여 하수처리에 대한 상징적인 홍보 효과와 서산의 관문을 오가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현재 ‘서산공공하수처리시설’에 유입 처리량은 하루 37,885톤으로 이 중 14,000여 톤의재이용수는 필요시에 이 정도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방유되는 것으로 1년 내내 재이용 사용되는 것이 아니며 처리를 마친 방류수가 23,015톤, 시설 내에서 12,000톤은 하천유지용수로 2,870톤은 장내 재이용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시설을 거친 방류수는 대부분 청지천 하류에 방류하고 일부는 석림천 상류(서울웨딩홀 앞)와 석남천 상류(중앙호수공원)에 방류되고 있다”며“분사관을 통해 방류함으로써 녹조방지와 하천 수질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지천교 교각 분수대는 내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연말께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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