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유상곤 시장이 지역 내 입주기업체를 직접 돌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기기에 나서고 있다.유 시장은 10일 서산일반산업단지를 시작으로 롯데대산유화㈜, LG, 삼성토탈 등 기업체 방문길에 관련공무원을 대동하고 관계공무원들이 이를 직접 피부로 느끼게 함으로써 지자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유 시장은 이날 기업체 방문에 앞서 관계공무원을 모아놓고 “기업은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공무원들은 체감을 못하고 있다”며“공무원들이 직접 이를 체감하고 해결하려는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서산 제1산단조성 증설공사 현장과 롯데대산유화㈜, LG, 삼성토탈의 자재 야적장을 둘러보며 기업체 관계자의 현장설명을 듣고 애로사항을 논의. 기업체와 행정기관의 상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서 논의된 사항들은 다시 연구 검토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현대파워텍 등 당분간 관내 기업체 방문을 계속할 것이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응하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서산시를 비롯한 충남 도내 시장군수협의회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수도권에 공장을 제한없이 신. 증설할 수 있도록 한다는 수도권규제완화 발표 다음날인 31일 “지방을 고사시키고 지역경제를 파탄에 몰아넣는 처사”라며, “수도권의 비대화와 비효율성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황폐화 시키고 있는 바, 즉각 철회치 않을 경우 강경 대응 할 것”을 강력하게 시사한 바 있다. < 사진설명>사진은 서산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한 유상곤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계룡건설 김창두 현장소장으로부터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나누는 모습과 현장에 나가 김창두 계룡건설 현장소장으로부터 현장설명을 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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