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에서는 3/4분기 대민친절과 직원 간 동료애, 근무실적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제2호「자랑스런 부평경찰」에 수사과 지능팀 양희모 순경을 선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영파워를 과시했다. 양희모 순경(30세, 남)은 올해 경찰경력은 4년차의 신출내기지만 업무 면에서는 각종 검거 실적에서 1위를 자랑하는 열혈 경찰관이며,그는 지적재산권 특별단속에서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해 유명백화점과 할인점에 유통시킨 피의자 82명을 검거하고,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해 채권을 추심한 무등록 대부업자 등 12명을 검거하는 등 각각 인천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불법사금융 특별단속에서 무등록대부업자, 폭력채권추심 등 128명을 검거해 전국 3위를 차지하며 서민경제를 보호하고 건전한 경제질서 확립을 통한 법질서 확립에 일조하였으며, 그는 근무에서의 냉철함과는 달리 전화금융사기로 전재산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자살을 생각하는 피해자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피해회복 절차를 함께 밟아가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마음 따뜻한 경찰관이기도 하다. 이 같은 노력덕분에 그는 각 과에서 추천한 쟁쟁한 선배들을 뒤로 하고 ‘자랑스런 부평경찰’이 되며 모두의 박수를 받고 있다.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재산까지 잃어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는 양희모 순경은 쉬는 날도 없이 뛰어다니며 서민경제침해사범을 검거하고 피해회복을 위해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진정한「서민경제 지킴이」이며 내일의 모습이 기대되는 경찰관이다. 한편,정 서장은 ‘부평서 전 직원이「자랑스런 부평경찰」이라"며 사명감 강한 민중의 지팡이’임을 강조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친절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 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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