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객 27만명 유치 및 약 9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나타나
충남 홍성 내포사랑큰축제가 27만명의 관광객 유치와 92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었다.내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전용택)가 주관한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난 5일 오후 2시 홍성문화원에서 축제경영연구소 정신 대표이사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정 대표에 따르면 축제 방문객의 만족도 조사결과 축제장과의 교통 및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 체험행사 등으로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동안 문화축제의 관광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특산품인 대하와 한우를 축제에 연계한 것이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 예상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그 중 45퍼센트가 서울 및 수도권 등 외지인으로 축제기간중 홍성온천, 호텔, 찜질방 등 인파가 몰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축제로 인한 경제적 산업 파급효과는 약 92억원, 고용 파급효과는 327명으로 집계돼 축제비 5억원의 투입효과를 톡톡히 거두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장의 공간배치의 실수로 방문객들이 주로 주제관이나 특산물 코너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있었다는 지적에 따라 내년에는 축제장 공간배치 등 평가자료를 토대로 더 발전된 축제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이 제기되었다. 특히, 정 대표는 내포축제가 전국 관광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 신도청이 들어오고 인구 10만 명 선을 넘는 시기부터는 성남시의 탄천 페스티벌의 예와 같이 현재의 지역축제에서 탈피해 문화예술 페스티벌의 형태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조언하였다. 홍성문화원 축제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를 토대로하고 지역 주민들의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에는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TAG
-